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36억 투자된 제천산악체험장의 실태

제천뉴스

by 정홍철 2011. 12. 9. 11:04

본문


(*스마트폰 등에서 영상이 재생되지 않을 경우는 클릭 -> http://youtu.be/AzJ_J_A6SWA )

제천시가 산악자원을 연계하여 산악(아웃도어)체험장을 조성해 관광자원화를 목표로 2008년 부터 추진해온 산악체험장 조성공사가 2011년 8월 완공했으나 현재까지 개장을 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산악체험장은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산46-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6억4천만원(국비 17억5천, 도비 5억2천, 시비 13억7천)을 투자했다.

3차에 걸친 수탁자선정 결과 (주)오버클래스를 수탁자로 선정, 당초 수탁료는 6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줄었으며 수탁기간은 3년으로 1회에 한해 2년 연장 가능하다.

수탁자가 선정됨에 따라 제반절차를 마치고 내년 3월경 개장될 예정이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