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숙 제천시의원 “장락동 연탄공장 이전해야” 솔방죽 녹색길 소나무 부적합… 벚꽃나무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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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의회 주영숙 의원이 장락동의 연탄공장 이전과 술방죽 생태녹색길에 대한 제언에 나섰다. 24일 제231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주 의원은 5분자유발언에서 “현재 장락동 지역에는 3개 업체의 연탄공장(1만4882㎡)이 가동 중”이라며 “최초 설립 당시 이 지역은 도시의 외곽지역 이었으나, 최근 도시 확장 과정에서 주거와 상업의 주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탄 공장은 대기·수질오염, 환경성 질환 등 커다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제 우리시에서도 연탄공장의 이전 문제를 검토하고 조속한 이전이 이뤄지도록 이전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솔방죽 생태녹색길 조성사업의 조경과 관련 “소나무는 이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라며 “가격이 비싸 막대한 예산이 수반돼 적합하지 않다”면서 벚꽃나무를 제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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