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송광호 의원 ‘항소기각 징역4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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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철도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송광호 새누리당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의 항소가 기각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재판장 최재형)는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7000만원, 추징금 6500만원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된 송 의원이 낸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지난 3일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항소기각을 재판부에 요청했고, 송 의원 측은 무죄를 주장했다. 철도부품업체 AVT 대표로부터 6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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