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경 제천시의원 “청전지하상가 주차장으로 전환하자” 시 “소유권 기술적 검토해야… 현재는 어려워”부정적 입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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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양순경 충북 제천시의원이 현재 공동화된 청전동 지하상가를 지하주차장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23일 제230회 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 의원은 함영득 안전건설국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에 나섰다. 양 의원은 “공동화된 청전동 지하상가를 지하주차장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며 “제천시가 빼어 놓을 수 없는 인프라다. 큰 틀에서 관심표명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답변에 나선 함영득 안전건설국장은 “주차장이 부족한 것은 알고 있다. 청전 지하상가를 주차장화하는 방안은 현재 소유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접근하기 어렵다”며 “연간 500만원의 예산으로 지하상가 청소와 방범등을 교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차장 조성은 출입구 등의 검토가 필요하고 소유권이 해결돼야 한다”며 “향후 제천시의 전체적인 틀에서 검토를 해야 한다. 현재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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