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년체전]제천시 의림여중 하키 값진 은메달

[제주소년체전]제천시 의림여중 하키 값진 은메달 지난해 우승팀 경기 매원중 상대 설욕전

기사입력 : 2015년06월02일 14시07분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의림여자중학교(노란색)와 온양한올중학교 경기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제천시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채한기) 하키부가 2년 전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경기 매원중과 승부를 겨룬 끝에 소중한 은메달을 차지했다.  2일 제주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중등부 하키에 출전한 의림여중은 매원중에게 1대4로 져 은메달을 충북에 선사했다.  의림여중 하키부는 박계영(이하 3년), 김슬비, 박영란, 박지민, 이세리, 지유진, 박경빈(이하 2년), 박주영, 송윤화, 안나영, 최신혜, 박사랑(이하 1년), 이정연, 강수민, 신은성, 우영은이 출전했다.  앞서 1일 의림여중은 충남 온양한올중을 2대0으로 제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