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국내 첫 청풍호 수상비행장 4월 정식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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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세스나 T-206H.(사진제공=제천시청) |
제천시는 지난 2011년 국토해양부 수상경비행장 제안 공모 평가 1순위로 선정, 2012년 당초예산에 20억원(국비10, 시비10)을 편성하고 드림항공㈜이 민자 20억원을 더해 총4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제천시 청풍면 북진리 앞 청풍호 일원 7만2231㎡(정박장 927㎡, 착륙대 등 7만1304㎡)에 정박장과 경사대, 착륙대, 탑승로, 주기장, 격납고, 대합실 등이 조성된다.
시는 수상비행기 운영에 따른 기상 악화시 대체비행장이 미확보된 상황이라 모산동 제천비행장(G-605)사용을 위해 당국과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수항비행장 조성사업 공사를 준공했으며 오는 2월 항공기(세스나 T-206H)를 도입 해 시험비행을 거쳐 4월 전국 최초의 수상비행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운영업체인 드림항공은 미국 현지에 조종사를 파견해 기종 전환교육을 마쳤으며, 선적 등 항공기 국내 운송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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