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한방스포츠클럽, 제천시청앞 집회신고 “올림픽스포츠센터 위·수탁 의혹 조사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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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 올림픽스포츠센터 위·수탁 과정에서 각종 특혜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제천한방스포츠클럽(대표이사 오문수·제천시생활체육회장)이 제천경찰서에 집회신고서를 접수하고 다음 주 중반부터 시청 앞 집회를 시작한다. 14일 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집회를 위한 신고서를 지난 10일 접수했으며, 클럽 소속 직원 10명 정도가 집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클럽 관계자는 “이번 집회는 제천시가 올림픽스포츠센터의 위·수탁 과정에서 각종 의혹을 불러 일으킨 바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 촉구와 적절한 해명을 듣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감사원은 올림픽스포츠센터 위·수탁과 관련한 감사를 오는 16일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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