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소방서~원뜰간 4차선 도로 지속추진 삼한초록길과 교차부분 지하차도로 검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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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가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한 제천소방서~원뜰간 왕복4차선 도로개설공사가 2015년 부터 본격 시작될 계획이다. 6일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162억원(시비100%)이 투자되는 길이2km 폭35m의 이 도로는 중간지점에서 솔방죽 녹색 생태길과 교차한다. 삼한초록길 1구간(북부우회로~의림지)이 북부우회도로와 교차하는 사례를 감안, 시는 사업비를 살펴 교차부분은 도로설계시 지하차도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총 85필지(5만9221㎡) 중 65필지(4만4095㎡)에 대한 일부 보상을 완료(74%)하는 등 17억원이 이미 투자됐다. 이후 오는 2015년 6월까지 실시설계용역 및 전력환경영향평가를 마치고 2016년까지 보상협의를 지속 추진, 2021년까지 6개년 동안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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