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민 10명중 1명 영화 ‘명량’ 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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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다룬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이 전국적으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충북 제천지역에서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5일 메가박스 제천에 따르면 지난 4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만3000명을 돌파했다. 영화관 관계자는 “한마디로 ‘명량’ 광풍이 이어지고 있다”며 “주말은 물론 평일 좌석 점유율도 80% 이상을 기록한다. 3년 전 메가박스 제천으로 이름을 변경한 이후 집계로는 최고의 관객 동원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9시30분 현재 ‘명량’의 누적 관객수가 600만69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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