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낮최고 기온...충주 33.4 제천 33.7 단양 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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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한낮 최고기온이 33℃씨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20일 충북 제천시 왕암동 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에 임시로 개장한 물놀이장에는 많은 시민들로 만원(滿員)을 이뤘다. 3개의 수영장과 2개의 미끄럼틀이 준비됐으며 영구적으로 설치된 바닥분수가 여름을 즐기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가족단위의 휴식을 위해 설치된 차광막 아래에서 시민들은 돗자리를 펴고 여름더위를 피했다. 충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충주시 오후 3시13분 33.4℃ ▶제천시 오후 4시7분 33.7℃ ▶단양군 오후 3시15분 34.8℃를 각각 기록했다. 청주기상대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청주와 충주, 괴산, 단양, 증평 등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6~9월에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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