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재보선)한여름 피서철 맞물린 투표율 관심 정규 선거보다 낮은 재보궐선거...선관위 투표독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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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이번 7월30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는 여름 피서철과 맞물려 투표율은 관심사 중 하나다. 비단 충북 충주시뿐만 아니라 역대 투표율을 살펴보면 재보궐선거는 여느 선거 보다 투표율이 낮은 현실이다. 여기에 한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말 피서철과 겹치면서 이번 선거의 투표율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주시의 역대 주요 선거의 투표율은 재보궐선거가 도입된 지난 2000년 충북도의원 보궐선거의 투표율을 18.0%로 기록됐다. 이어 지난 2004년 충주시장 보궐선거 40.5%, 2006년 충주시장 재선거 32.8%, 2010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43.6%, 2011년 충주시장 재선거 42.2%를 나타냈다. 선관위는 이에 따라 투표참여를 독려해 투표율 끌어올리기에 나서고 있다.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시외버스 승차권 뒷면에 7·30충주보선 홍보문구를 넣는 등 투표율 제고에 나섰다. 한편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소는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읍면동 사전투표소에서 실시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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