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지역발전 포럼, 25일 제천서

제천·단양 지역발전 포럼, 25일 제천서 북부출장소 주관...이시종 도시사 참석

기사입력 : 2014년03월24일 17시50분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송만배 북부권지역발전포럼 대표./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제천·단양의 관광산업 상생 발전 전략’을 주제로 한 북부권 지역발전 포럼이 25일 오후 2시 충북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충북도 북부출장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이시종 지사와 권석규 제천부시장, 김문근 단양부군수, 송만배 북부권지역발전포럼 대표 등이 참석해 ‘관광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협약’ 도 체결한다.  또 ‘함께하는 충북’실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도 함께 열린다.  2부 행사로 정삼철 충북발전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이 ‘제천·단양 관광산업 상생발전 전략’을 주제로 연구과제를 발표한 후, 송만배 북부권지역발전 포럼 대표를 좌장으로 토론이 열린다.  북부권지역발전포럼은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발굴, 도정에 반영키 위해 지난 2013년 5월 창립했다. 제천문화원장을 역임한 송만배 제천시문화예술위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