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현 제천시장 출판기념회 열어

최명현 제천시장 출판기념회 열어
‘내 인생의 닮은 꼴 뉴새마을운동’

최명현 제천시장이 자서전 출판기념회에서 부인 김순옥 여사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최명현 충북 제천시장의 자서전 ‘내 인생의 닮은 꼴 뉴새마을운동’ 출판기념회가 22일 오후 2시부터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최명현시장출판기념회추진위원회(위원장 송만배) 주최로 열렸다.

출판기념회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내빈으로는 윤진식 새누리당 국회의원(충주),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등이 참석했으며 소개됐다.

제천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여는 공연과 내빈소개, 송만배 위원장의 기념사, 소프라노 윤아르나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송광호 새누리당 국회의원(제천·단양)의 축사, 영상물상영, 피아니스트 장유리의 축하공연, 저자 인사로 진행됐고 ‘울고넘는 박달재’를 제창하면서 마무리 했다.

최 시장은 저자 인사에서 “이 책에 지나온 삶을 반추해 보며 느낀 반성과 앞으로의 다짐,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의식개혁으로 주목받고 있는 뉴새마을운동을 주창하게 된 배경에서부터 제천의 미래에 대한 고민까지도 담았다”고 소개했다.

최 시장은 기념회를 마치고 현관 출입구에서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손님을 환송했다. 출판기념회는 당초 예정시간 보다 1시간을 넘겨 2시간여 만에 마쳤다. 주최측은 이날 1000석의 의자를 준비했다. / 제보 quixta@daum.net

출판기념회를 찾은 손님을 맞이하는 최명현 제천시장

최명현 제천시장의 자서전 '내 인생의 닮은 꼴 뉴새마을운동' 출판기념회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