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이 낳은 ‘다크호스’ KSF 시즌 챔피언 확정 국내 최상위 원메이크 레이스 ‘왕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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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가 낳은 KSF ‘다크호스’ 장현진(39·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2015 시즌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강원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5차전 5·6라운드 결승이 열렸다.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이싱팀은 ‘제네시스 쿠페(젠쿱) 챔피언십 10클래스’ 5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장현진은 4차전까지 1위를 지킨데 이어 이번 두 라운드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챔피언을 확정했다.
KSF 쿠페 챔피언십 10클래스는 최상위 프로 원메이크 레이스로 같은 성능의 같은 차종끼리 겨루는 경주다. KSF 6차전은 다음달 24~25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다. 장현진은 “마지막 남은 6라운드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겠다”며 “2014년도에 빼앗긴 챔피언 타이틀을 다시 찾아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이문식 감독님과 팀원들이 함께 땀 흘린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끝까지 믿고 기회를 주신 서한그룹 김용석 부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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