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향’ 제천시 후원콘서트 30일

제천뉴스

by 정홍철 2015. 4. 28. 18:39

기사입력

: 2015년04월17일 10시28분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영화 귀향

위안부 피해 소녀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귀향’ 제천후원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MNS KOREA)

위안부 피해 소녀 이야기 영화 ‘귀향’ 제작 후원을 위한 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충북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귀향’은 지난해 10월 국회 제작발표회 및 공연으로 제작후원콘서트가 시작 돼 11회의 공연이 열렸으며 후원콘서트는 이번 제천콘서트가 9회째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시사회티켓 1매와 영화포스터 1매가 주어지고 영화 엔딩크레딧에 후원자로 기재된다.

초·중·고교 학생과 65세 이상은 무료입장이다.

영화 ‘귀향’을 후원하는 제천사람들과 제천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BAND JOE(밴드죠)와 제천시연주인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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