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의료재단, 서남대학교 인수 총력 13일 오후3시 임시이사회 결정 앞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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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의료재단이 충북 제천시에 둥지를 튼 제천명지병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명지의료재단은 관동대 의과대학과 결별하면서 명지병원이 대학병원 타이틀을 내려놓은 후 이번 서남대학교 인수로 재도약을 꿈꾼다는 전략이다.
13일 오후 3시 서남대학교 임시이사회가 대전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서류평가를 통해 ‘재정지원 기여를 위한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앞선 7차 임시이사회에서 전주 예수병원과 명지의료재단, 부영건설, 중원대학교 등 4곳을 두고 모두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미뤘다. 다만 전주 예수병원과 명지의료재단에 각각 보완 계획서 제출을 요구했다.
또한 이사회는 지난 10일까지 에스크로(Escrow)계좌에 35억원을 예치할 것을 주문해, 충족여부가 중점적으로 거론될 전망이다. 명지의료재단은 에스크로계좌에 35억원을 예치했다.
명지의료재단은 인천사랑병원, 제천 명지병원, 파주 LCD부속병원, 인천사랑노인요양원, 해송노인요양원, 청풍호노인사랑병원, 명지국제검진센터 등의 병원 및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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