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시, 난임·불임 100여명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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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의 경우 올 한 해 동안 난임(불임)시술비 지원 수혜자는 각각 1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 한 해 충주시는 인공수정 44명, 체외수정 51명 등 총 95명이 시술비 지원을 받았으며, 제천시는 인공수정 26명, 체외수정 28명, 한방난임 37명 등 총 91명이 지원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험관아기 등 보조 생식술 및 인공수정 시술 지원내역을 살펴보면 체외수정은 신선배아이식은 180만원씩 3회, 동결배아이식은 60만원씩 3회, 동결배아이식 미발생시 신선배아 4회까지 가능하며, 인공수정은 3회에 회당 5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제천시보건소의 경우 한방 난임(불임)치료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인체의 생리적 균형과 기능의 보완, 회복치료를 통해 인공보조생식술 이전에 자연임신가능성을 높이는 목적으로 일차적인 난임(불임)치료로 시술되고 있다. 지원 내역은 한의원 내원진료 및 첩약, 침, 구, 부항 등의 한방 치료비로 1인당 총 진료비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고 있다. 자세한 지원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센터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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