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한국·북한 조정, 패자부활戰 경쟁 결승진출권 4장...누가 따낼지 관심 | ||
|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17회 아시아경기대회 조정경기 남자 경량급 쿼더러플스컬(LM4x) 패자부활전에서 4장의 결승진출권을 놓고 한국과 북한이 나란히 노젓기 경쟁을 펼친다. 23일 오전 10시30분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패자부활전에 태국-한국-북한-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인도 순으로 6개국이 레이스를 펼친다. 한국과 북한은 2·3레인에서 나란히 경쟁을 펼친다. 1위부터 4위까지만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다.
21일 열린 예선전 기록을 살펴볼 때 예선1조에서 인도네시아는 0.06초차로 초접전을 벌이며 한국(6분16.88초)을 앞선바 있어 이번 패자부활전도 불꽃이 튈 것으로 예상된다. 한 장은 예선1조에서 4위였지만 6분20.09초를 기록한 인도가 노릴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한 장은 6분24.60초로 예선2조 2위를 기록한 북한이 내심 결승티켓을 거머쥘 욕심을 낼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김인원(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강태윤(한국체대), 이수환(수원시청), 박태현(〃)이 호흡을 맞추고 북한은 김학명, 조용길, 김용훈, 박철훈이 한배를 탄다. |
(인천AG) 한국조정 결승전 누가 뛰나(?) (0) | 2014.09.23 |
---|---|
(인천AG) 한국 남자조정 2개종목 패자부활 성공 (0) | 2014.09.23 |
(인천AG) 조정경기 패자부활전 ‘새로운 출발’ 사진모음 (0) | 2014.09.22 |
(인천AG) 女조정 정지혜·정혜원·김솔지·박연희 결승진출 (0) | 2014.09.22 |
(인천AG) 경찰특공대, 조정경기장 안전은 우리가 (0) | 2014.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