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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女조정 정지혜·정혜원·김솔지·박연희 결승진출

행사축제

by 정홍철 2014. 9. 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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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女조정 정지혜·정혜원·김솔지·박연희 결승진출
중국-태국-베트남-한국-이란-태국 24일 메달 경쟁
기사입력: 2014년09월22일 11시51분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조정 정지혜·정혜원·김솔지·박연희

 여자 경량급 쿼더러플스컬(LW4x) 패자부활전에서 한국 정지혜(충주시청), 정혜원(한국체대), 김솔지(포항시청), 박연희(한국체대)가 결승점을 향해 막바지 노젓기가 한창이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17회 아시아경기대회 조정경기 여자 경량급 쿼더러플스컬(LW4x) 종목에서 한국이 패자부활에 성공, 결승전에 진출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22일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패자부활전에서 한국 정지혜(충주시청), 정혜원(한국체대), 김솔지(포항시청), 박연희(한국체대)는 베트남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점을 통과해 패자부활에 성공했다.

 베트남(le Thi An, PHAM Thi Hue, PHAM Thi Thao, PHAM Thi Hai)은 6분45.22초로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고 한국은 4.54초 늦은 6분49.76초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이란 6분53.15초, 4위는 태국 6분58.65초로 나란히 패자부활에 성공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오는 24일 오전 11시40분 예선1조에서 먼저 진출한 인도네시아와 예선2조에서 진출한 중국 등 총6개국이 메달경쟁에 나선다.

 여자 경량급 쿼더러플스컬(LW4x) 패자부활전에서 베트남(붉은색)과 한국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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