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천AG) 한국조정 결승전 누가 뛰나(?)

행사축제

by 정홍철 2014. 9. 23. 21:20

본문

(인천AG) 한국조정 결승전 누가 뛰나(?)
결승 첫날 4개팀...본격 메달 레이스 펼쳐
기사입력: 2014년09월23일 12시47분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22일 충북 한국 정지혜(충주시청), 정혜원(한국체대), 김솔지(포항시청) 박연희(한국체대)가 결승점을 통과하며 막바지 노젓기가 한창이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17회 아시아경기대회 조정경기가 예선전과 패자부활전을 마친가운데 한국선수들의 본격적인 메달사냥이 24일부터 시작된다.

 먼저 결선 첫날 출전하는 한국선수들을 살펴보면 여자 페어(W2-)에 전서영(송파구청), 김서희(〃)가 4레인에서 베트남과 카자흐스탄,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와 메달 경쟁에 나선다.

 이어 남자 경량급 싱글스컬(LM1x)은 이학범(수원시청)이 3레인에서 우즈베키스탄, 인도, 홍콩, 북한(박철훈), 이란과 메달 레이스를 펼친다.

 계속해서 여자 경량급 쿼더러플스컬(LW4x)에 정지혜(충주시청), 정혜원(한국체대), 김솔지(포항시청), 박연희(한국체대)는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이란과 메달 승부에 나선다.

 또한 남자 쿼더러플스컬(M4x)은 김인원(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김휘관(인천항만공사),이선수(〃), 최도섭(〃)은 3레인에서 홍콩, 카자흐스탄, 중국, 대만, 이란과 메달색깔을 놓고 경쟁한다.

 마지막으로 여자 싱글스컬(W1x) 김예지(포항시청)는 3레인에서 베트남, 홍콩, 이란과의 경쟁에서 메달권에 도전한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