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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충북북부권 출신·연고 선수단 금빛사냥

행사축제

by 정홍철 2014. 9. 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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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충북북부권 출신·연고 선수단 금빛사냥
최영래 이은희 정지혜 손혜경 김미진
기사입력: 2014년09월16일 23시47분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최영래(왼쪽 위부터), 이은희, 정지혜, 손혜경, 김미진 선수./아시아뉴스통신 DB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충북북부권 출신 및 연고지 선수단이 금빛사냥에 나선다.

 오는 20일 오전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단양군 출신의 사격 최영래(청주시청)는 남자 50m 공기권총에서 첫 금메달 과녁을 겨눈다.

 지난 2006년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혼합복식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탁구 이은희(단양군청), 조정 정지혜(충주시청)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

 사격 트랩 손혜경·김미진(제천시청)도 금빛 사냥에 나선다.

 손혜경은 지난 2006년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더블트랩 개인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와 단체 스키드에서 동메달로 총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02년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여자스키드에서 금메달, 2006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더블트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미진은 지난 2006년과 2010년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단체 더블트랩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천시청 사격팀 오금표 코치는 임원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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