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클러스터는 권기수 도의원이 유치” 제천산단 기업유치 실적 챙기기도 쟁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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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이번 6·4지방선거 충북 제천시장 선거에서는 제천산업단지 기업유치에 대한 실적챙기기도 쟁점 중 하나로 떠올랐다. 2일 열린 KBS충주 후보자 토론회에서 박빙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새누리당 최명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근규 후보는 자동부품클러스터와 관련된 토론을 주고 받았다. 최 후보는 이 후보에게 “산단을 돌아보니깐 기업들이 ‘괜히 왔다는 말 들었다’고 하는데 안타깝고 지나치지 않나 생각 된다”며 “기업마다 노조가 있어서 후생복지 시설이 있다. 대원대학교 자동차학과 장비활용 잘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품질연구센터까지 유치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이 후보는 “한국노총과 정책협의 과정에서 나온 얘기한거다. 공간이 있을 때는 출퇴근 버스가 있어야죠. 최소한 자동차부품클러스터 시장님이 유치했다고 해서는 안 된다. 권기수 도의원이 유치한 것이다. 이시종 도지사님께 들었다. 허위사실 함부로 유포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 후보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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