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시 기상관측이래 5월 최고기온 신기록 충주 34.7 제천 33.7 단양 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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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한 여름 불볕더위를 방불케 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의 31일 최고기온이 기상관측 이래 5월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주시의 오후 2시12분 34.7℃로 관측돼 30일 32.6℃씨를 밀어내며 5월 최고기온으로 기록됐다. 이어 제천시는 31일 오후 2시54분 33.7℃로 관측돼 역시 5월 최고기온으로 기록됐다. 1978년 5월28일 31.9℃가 5월 최고기온이었지만 1.8℃씨 높은 최고값으로 자리매김했다. 단양군은 오후 3시14분 35.3℃로 관측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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