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권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충주 5.47 제천 6.04 단양 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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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올해 처음 전국에서 동시 시행된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충북 북부권에서는 단양군의 투표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도내에서는 세 번째로 높았다. 충북지역의 투표율은 5.68%로 전국 평균 투표을 4.75%보다 0.93%p 높았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충북지역에서는 총 선거인 수 126만1119명 가운데 7만1580명(5.68%)이 투표에 참가했다. 충주선관위에 따르면 총 선거인 수 16만9145명 가운데 9256명이 투표해 5.47%의 투표율을 보였다. 제천선관위에 따르면 총 선거인 수 11만2013명 가운데 6761명이 투표해 6.04%의 투표율로 집계됐다. 단양선관위에 따르면 총 선거인 수 2만6692명 가운데 2229명이 투표해 8.35%로 충북 도내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한편 사전투표는 주말인 31일도 이어져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읍면동 사무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지방선거 전체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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