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눈비가 내리면서 영하권으로 기온이 내려갔을 때 자동차의 네 문이 꽁꽁 얼어붙는 경우가 있다.
세차를 한 후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때도 종종 이런 현상이 일어나곤 한다.
문 안쪽의 고무패킹 사이로 빗물이 스며 얼었기 때문이다.
이때는 주전자에 물을 끓여 키 박스에 키를 꽂고, 문틈새 등에 부어주면 곧 열린다.
문이 열린 후에는 히터를 틀어 말리고 지하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것이 유리하다.
만일 지하주차장의 여유가 없다면 문틈 고무패킹에 윤활유를 뿌려주거나 신문지 등을 끼워 두면 얼어서 문이 열리지 않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담양 죽녹원 민박 (2) | 2014.08.08 |
---|---|
냉사골소면 - 한 여름의 특미 (0) | 2014.07.20 |
비염에 좋다는 목련꽃잎차...딱 두닙만 (0) | 2014.03.28 |
친환경 콩나물 기르기 도전기 #1 (0) | 2013.04.06 |
Wood cube puzzle play (0) | 2013.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