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시장 이전, 국ㆍ도비 삭감 논란
고추시장 이전, 국ㆍ도비 삭감 논란제천시의회 고추시장 10억, 예술회관 20억 전액삭감정홍철 기자l승인2004.12.24l수정2004.12.24 00:00댓글0트위터페이스북크게작게메일보내기인쇄하기제천시의회(의장 유영화)는 제108회 제천시의회 정례회의 마지막 날인 지난 20일 4차본회의에서 고추시장 통합이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3회 추경예산으로 상정한 10억3200만원(도비 7억)과 문화예술회관 건립비용 20억(국비 10억, 도비 5억, 시비 5억)을 전액 삭감ㆍ의결했다. 이에 고추시장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으며 문예단체들은 대책회의를 통해 향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의회와 집행부를 향한 시민들과 관련단체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책임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고추시장 통합이전을 둘러싼 예산삭..
그땐그랬지
2016. 12. 9.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