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희대의 말잔치 “세명대, 하남분교 접었다”
제천시 희대의 말잔치 “세명대, 하남분교 접었다” 법사위 한 차례 불발… 제2법안소위 대안마련 주목기사입력: 2015년06월22일 16시47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지난해 7월1일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이 제천시 초유의 길거리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오늘부로 세명대학교는 하남분교 설치계획을 접었다.”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이 지난해 7월1일 열린 취임식에서 당시 김유성 세명대 총장을 소개하면서 밝힌 취임사의 첫 마디다. 이 말은 이 시장의 ‘희대의 말잔치’로 기록됐는데 1년여가 흘렀지만 아직까지 지역에 큰 화두가 되고 있으며 취임 1주년과 국회 법률 개정안과 맞물려 다시 떠오르고 있다. 이 시장은 국회에서 진행 중인 지방대의 수도권 이전을 막는 것을 골자로 한 ‘주한미군 ..
제천뉴스
2015. 6. 22.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