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채석장 추락 트럭 일부 견인… 운전자 생사 미확인
단양 채석장 추락 트럭 일부 견인… 운전자 생사 미확인 당국, 구조방식 변경 검토… 차량견인→ 운전자구조기사입력: 2015년05월26일 17시50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26일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 채석장에서 이틀 전 40m구덩이에 추락한 50톤 트럭의 일부가 500톤급 크레인이 추가 투입돼 견인됐다. 운전석 부분은 견인되지 못했으며 운전자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이틀 전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 채석장에서 40m 깊이의 구덩이에 빠진 50톤 트럭의 일부가 견인됐지만 운전석 부분은 견인되지 않아 운전자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구조작업이 만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쯤 500톤급 크레인이 트럭의 적재함 부분을 인양했다. ..
단양뉴스
2015. 5. 26.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