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제천지구협의회 봉사원 성명발표(8/24)
우리의 입장 요즘 언론을 통하여 새로운 소식을 접하다 보면 참으로 답답함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나 국가에 풍, 수해 및 화재 등 재난이 닥치면 언제나 가장먼저 보이는 노란 조끼를 입은 적십자 봉사원들이 어디든 제일 먼저 달려가 활동하는 모습을 뉴스를 통하여 볼 수 있습니다. 헌데 작금의 사태를 보노라면 관례라는 이유로 도지사가 지명한 인사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경선선출과정에서 낙선하고 다른 인사가 선출되었다고 인준권을 가지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고위공무원을 보내 인준을 보이콧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우리 봉사원들은 큰 실망을 느끼고 있으며 이번 사태가 원만히 마무리 될 때까지 지역 주민과 전 국민에게 부당한 아래의 내용을 전파하고자 합니다. 1. 적십자의 ..
제천뉴스
2012. 8. 26.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