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삼·윤홍창, “세명대 하남캠퍼스 이전 대재앙”
강현삼·윤홍창, “세명대 하남캠퍼스 이전 대재앙” 충북도내 수도권이전 영동대 이어 두번째기사입력: 2014년10월01일 11시53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제천시가 지역구인 윤홍창(왼쪽)·강현삼 충북도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세명대학교가 하남시에 2캠퍼스를 설립한다는 것은 대재앙 수준인데 시민들이 모르고 있는 것 같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1일 충북 제천시청에 강현삼·윤홍창 도의원의 기자회견 일성이다. 두 의원은 “올해 2월 세명대는 하남시 대학유치 공모에 응모해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돼 TF팀을 구성하고, 10월 업무협약(MOU)체결을 준비 중”이라며 “하남시 천현동 일원은 주한미국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관계기관과 이전 협의는 가능한 상태”라고 밝..
제천뉴스
2014. 10. 1.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