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농심 울리는 뽕나무 절도범 검거
단양경찰서, 농심 울리는 뽕나무 절도범 검거 김영원·엄정민 경위 장남규 경사 수훈기사입력: 2014년08월12일 12시49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단양경찰서 엄정민·김영원 경위, 장남규 경사(왼쪽부터).(사진제공=단양경찰서) 충북 단양경찰서(서장 김두련) 매포파출소는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소재 밭에 야식해 놓은 뽕나무 1톤을 절취한 최모씨(70) 등 2명을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오전 최씨 등은 뽕나무 수요가 부족해 고가에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을 사전에 파악 물색하던 중 길가 옆에 뽕나무 밭을 발견했고, 밭에서 일하던 주인 박모씨(51)가 점심을 먹으러 간 사이 화물차량을 이용하여 단시간에 1톤가량을 절취 후 도주했다. 사건을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한 매포파출소 김영원..
단양뉴스
2014. 8. 12.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