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농심 울리는 뽕나무 절도범 검거 김영원·엄정민 경위 장남규 경사 수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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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단양경찰서(서장 김두련) 매포파출소는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소재 밭에 야식해 놓은 뽕나무 1톤을 절취한 최모씨(70) 등 2명을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오전 최씨 등은 뽕나무 수요가 부족해 고가에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을 사전에 파악 물색하던 중 길가 옆에 뽕나무 밭을 발견했고, 밭에서 일하던 주인 박모씨(51)가 점심을 먹으러 간 사이 화물차량을 이용하여 단시간에 1톤가량을 절취 후 도주했다. 사건을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한 매포파출소 김영원·엄정민 경위와 장남규 경사는 현장에서 발만 동동 구르는 피해자를 안심시킨 후 곧바로 도주경로를 분석했지만 쉽게 찾지 못했다. 김 경위 등은 인근 방범용 CCTV, 차량 판독기 등을 면밀히 분석했고 농산물을 실은 화물차를 특정 후 일일이 주거지 확인을 한 끝에 다음날 주거지에서 은신 중인 최씨 등 2명을 검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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