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디도스 공격으로 이틀째 서비스 장애
지난해 말 카카오톡 검열 사건으로 국내서 주목받아 온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이 대규모 디도스 공격을 받아 이틀간 서비스 장애가 계속.
12일 업계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지난 10일 공식 트위터에서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디도스(DDoS) 공격으로 연결 상태가 좋지 않다”며 “서비스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11일 밤에는 “거대한 디도스 공격이 아시아 일부 지역과, 호주·오세아니아에서 지속되고 있어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다”고 글을 올려.
12일 현재 국내 텔레그램 이용자들도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오늘 오전부터 텔레그램 접속이 원활치 않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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