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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제천서 열려

행사축제

by 정홍철 2014. 6. 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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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제천서 열려
21일부터 8일간의 대장정...청풍명월국제하키장
기사입력: 2014년06월21일 09시20분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경희대 하키

 21일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리는 57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서 여자대학부 경희대학교 선수가 인제대학교 골문을 향해 슛팅을 날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한국 하키 중흥의 견인차면서 미래 꿈나무 육성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는 ‘57회 전국종별 하키선수권대회’가 청풍명월의 고장인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국제하키장에서 21일 부터 8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대한하키협회(회장 홍문표)가 주최하고 충북하키협회 제천시하키협회(회장 이원일)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종별 하키선수권대회는 전국 하키팀(중등부 11, 고등부 19, 대학 5, 일반부8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중·고대학등부 모두 예선 풀리그전을 치르고, 결선 4강팀이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린다.

 중등부 남·여결승전은 28일 오전 9시30분, 남·여고등부는 오전 9시30분, 같은날 남·녀 일반부는 오후4시30분에서 각각 열린다.


 이원일 제천시하키협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정정당당히 경쟁하여 선수 상호간에는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달라”며 “청풍명월의 고장인 만큼 아름다운 추억을 한껏 담으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제천고 김찬엽 vs 광주제일고 추연철 볼 경합
기사입력: 2014년06월21일 11시40분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21일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리는 57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서 남자고등부 제천고등학교 김찬엽 선수(왼쪽)와 광주제일고등학교 추연철 선수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청풍명월국제하키경기장 견공의 드리블
기사입력: 2014년06월21일 13시32분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21일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리는 57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서 남자고등부 제천고등학교와 광주제일고등학교 경기도중 경기장 밖으로 나간 공을 한 견공이 입에 물고 경기장 안에서 드리블에 나서자 선수들이 추격에 나섰다. 이를 지켜본 선수와 관중에게 반짝 웃음을 선사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제천의림여중 윤민정의 쇄도
기사입력: 2014년06월21일 13시39분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21일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리는 57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서 여자중등부 제천의림여자중학교 윤민정 선수(노란색)가 온양한올중학교 골문을 향해 쇄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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