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낳은 ‘야생마’ 이연규 전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아들 장현진이 이끄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이변을 낳았다.
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KIC)에서 열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최종전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결승경기에서도 서한-퍼플포터스포트가 일을 저질렀다.
지난 경기에서 벌써 최종우승이 10클래스는 장현진으로 결정됐지만 최종 레이싱에서도 장현진은 ‘야생마’의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기 중반 15랩부터 10클래스의 각 팀은 피트스탑 신경전이 치열했지만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과 김중군, 정회원이 차례대로 체커를 받아 10클래스 1-2-3 피니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015년 KSF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10 클래스 최종 순위는 장현진, 김중군 그리고 최명길의 순으로 확정됐다.
<10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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