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보좌진 월급+운영비+후원회비… 넉달내내 ‘無노동 高소득’
세비+보좌진 월급+운영비+후원회비… 넉달내내 ‘無노동 高소득’ ‘비리의원 방탄국회’ 지속 민생챙기기·법처리 소홀… ‘무노동무임금’적용 지적도 7월 임시국회에 이어 8월 임시국회도 세월호특별법에 가로막혀 아무런 성과 없이 사실상 종료되며 국회는 지난 5월 2일 이후 120일이 되도록 법안 하나 처리하지 못하는 ‘불임국회’라는 비판에 직면하게 됐다. 특히 이 기간에 의원 285명(7·30 재·보궐선거로 국회 등원한 15명 제외)은 국회의원 세비와 보좌진 인건비 및 후원회비 수입을 포함해 이런저런 명목으로 1000억 원가량의 돈을 챙기면서 민생 챙기기와 입법이라는 국회의원의 책무는 ‘나 몰라라’하는 형국이어서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국회의원에게 적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22일 새정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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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30.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