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용 제천시의원, 과수 화상병 총력 대응 촉구
홍석용 제천시의원, 과수 화상병 총력 대응 촉구 3년간 소득분만 보상… 5년간 식재 못해기사입력: 2015년07월24일 14시02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홍석용 충북 제천시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제천시의회 홍석용 의원이 백운면에서 발병된 과수 화상병에 대한 총력 대응을 촉구했다. 24일 홍 의원은 제231회 임시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도와주십시오. 농민들은 서럽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죄 없는 농민들은 구제역으로 겨울을 힘겹게 버텼고, 이엽우피소가 뭔지도 모르고 백수오 모판을 갈아엎었다”며 “메르스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폭락했을 때도 그 피해를 겸허하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농민들은 124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더 많은 생산비를 투입하고도 수확량이..
제천뉴스
2015. 7. 24.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