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학정원, 고교졸업생 초과
2018년 대학정원, 고교졸업생 초과 “대학평가 수도권과 비수도권 편차 보정해야”기사입력: 2014년12월14일 11시32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감사원./아시아뉴스통신 DB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2020학년도 이후 지방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자진폐교 속출과 수도권 집중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학평가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편차를 보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감사원의 지난 4월 ‘대학 교육역량 강화시책 추진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2013학년도 대학 입학정원(55만9036명)을 기준으로 2018학년도부터 대입정원이 고교졸업자 수를 초과하고 2023년에는 초과정원이 16만1038명대 달해 미충원 대학이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이에 2018학년도부터 정원을 채우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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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4.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