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현직 단체장 ‘파란의 수요일’ 관심
충북 전·현직 단체장 ‘파란의 수요일’ 관심 최명현·유영훈 항소심서 1심 유지… 이근규 선고 주목기사입력: 2015년05월27일 21시39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유영훈 충북 진천군수(왼쪽부터)와 최명현 전 제천시장, 이근규 제천시장./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전·현직 자치단체장의 선고공판이 수요일에 이어지면서 ‘파란의 수요일’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모아졌다. 27일 대전고등법원 제7형사부(유상재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명현 전 제천시장에게 원심과 같은 피선거권이 박탈되는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공소 사실에 적시된 행위로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고 유권자의 판단을 흐린 점이 모두 인정된다”고 항소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같은날 허위사실 유포 등 ..
제천뉴스
2015. 5. 27.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