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준 스포츠칼럼] 전국 추계중등축구대회를 마치며
“21세기는 스포츠가 산업이다” 지난 12일 전국 347개 전국 U-15세 선수들의 축구축제가 우리지역에 엄청난 경제 효과를 가져다주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벌써 4년 연속 전국 각 지자체에서 눈독을 들이는 메머드급 대회를 제천시에서 유치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열망과 함께 특히 4년 전 최명현 전 시장의 탱크 같은 추진력과 제천출신 강성덕 충북축구협회장, 오문수 생활체육협회장, 이강윤 제천축구협회장 등이 협력해 이뤄낸 빛나는 성과다. 전국 347개팀 2만여명의 선수와 관계자, 학부모님들이 우리지역에 최소 1주일 이상 머물며 부족한 숙소난으로 아우성들을 쳤고, 특히 음식점, 전통시장, 택시, 대리운전, 유흥주점 등은 손님들로 대성황을 이뤘다. 21세기는 스포츠가 산업이다!! 우리 지역은 특별한 굴..
제천단양人
2016. 8. 15.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