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 자료관리 ‘허술’
[포커스]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 자료관리 ‘허술’시설고장·자료오류 바로 잡아야… 콘텐츠 보강 뒤따라야(아시아뉴스통신= 정홍철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1월 17일 17시 27분 문을 연지 열흘 된 충북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의 전시물에 대한 전반적인 자료점검과 관리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제천을 대표하는 첫 박물관임에도 허술한 전시물 관리로 방문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서는 안 된다. 기자가 짧은 방문 시에도 시설이 고장 나거나 전시된 자료에 오류가 발견되고, 설명자료도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어 보다 체계적인 자료검증과 관리가 뒤따라야 한다.우선 상설전시장의 체험시설인 ‘꽁꽁 얼음낚시대회’는 고장 난 시설이 2대 이상이다.충북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의 전시물과 설명이 맞지 않는다..
제천뉴스
2019. 1. 18.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