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 ‘돌연사퇴’, 왜?
제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 ‘돌연사퇴’, 왜? 이근규 제천시장과 불협화음… 시의회 지적 잇따라기사입력: 2015년07월23일 08시44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22일 충북 제천시의회 제231회 임시회에서 김정문 자치행정위원장이 소관 자치행정과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이광배 충북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이 5개월 만에 돌연 회장직을 사퇴한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이 회장은 22일 제천시청 2층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더 이상 협의회장직을 수행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사퇴하게 됐다”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 지난 2월 금성면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시 협의회장에 선출된 이 회장은 이근규 제천시장과 코드가 맞지 않아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는 얘기가 무성하다...
제천뉴스
2015. 7. 23.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