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왕암매립장 해결책 ‘안개속’
제천시 왕암매립장 해결책 ‘안개속’ 경매 낙찰자 인수포기...다시 원점으로기사입력: 2014년10월20일 11시42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제천시 왕암동 산업단지 세천은 남한강 상류로 흘러 들어가 수도권 식수원으로 사용된다. 이곳에는 물고기 한마리 찾아 볼수 없는 실정이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 왕암동 산업폐기물매립장 경매에서 낙찰자로 선정된 민간업체가 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법원 경매를 통해 매립장을 낙찰 받은 경기 의왕시 소재의 J사는 법원이 정한 대금 지급기한인 지난 17일까지 5억6510만원을 납부하지 않았다. 따라서 매립장은 다음 달 경매가 재차 추진될 예정이지만 매립장과 관련한 여러 실정을 감안하면 새로운 참여자가 나타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현행법..
제천뉴스
2014. 10. 21.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