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녀의 벽’ 시내버스 여성시대
‘금녀의 벽’ 시내버스 여성시대 제천시 96명중 3명...추가 1명 채용예정기사입력: 2014년10월29일 12시37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제천시의 한 시내버스 여성기사./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금녀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남성들만의 고유영역으로 여겨졌던 시내버스 운전기사에 여성들이 ‘친절한 버스’로 분위기 확산을 시도하고 있다. 29일 아침 출근길, 충북 제천시 강저동을 출발해 신월동까지 운행하는 노선버스의 운전기사는 여성이다. 승객이 버스에 오르자마자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라며 승객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차량통행이 많은 시내 운행 코스에서도 차분한 운전패턴이 돋보였으며 세심한 배려에 승객들은 참신하다는 분위기가 역력했으며 서로 귀엣말로 “여성기사분이 차분히 운전을 잘하시네” 등의 ..
제천뉴스
2014. 10. 29.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