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잦은 실수… 끝난 경기는 잊었다”
손연재 “잦은 실수… 끝난 경기는 잊었다” “끝까지 집중력 놓지 않기… 정신력 필요”기사입력: 2015년06월12일 18시36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12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아시아리듬체조선수권대회 사흘째 ‘체조요정’ 손연재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제7회 아시아리듬체조선수권대회 사흘째를 마친 손연재가 12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경기를 마치고 그간의 심경과 각오를 밝혔다. 대회 첫날인 지난 10일 팀 경기 곤봉 연기 중 실수에 대해 손연재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면서 “끝난 경기는 생각하지 않았다. 내일 열릴 경기만을 생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리본이 묶이는 실수에 대해선 “아쉬웠다. 체력적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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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13.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