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재검토사업 결정 ‘미적미적’
제천시 재검토사업 결정 ‘미적미적’ 반야월 기념관만 철회 결정...일부사업 이미 추진기사입력: 2014년11월04일 13시30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삼한의 초록길(1구간 삼한 의림지 초록길, 2구간 솔방죽 생태 녹색길) 조감도./아시아뉴스통신 DB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이 재검토 대상으로 분류된 현안사업에 대해 조속한 입장 표명이 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시의 정책 결정이 미뤄지면서 시민 궁금증이 더해짐은 물론 내년도 예산 수립 과정에서도 발목을 잡힐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미 수립된 예산이나 내시된 예산을 두고 제천시 소관 부서의 혼돈도 가중될 수 있다. 이 같이 결정이 유보되면서 일부 재검토 대상 사업은 시공업체가 이미 결정된 경우도 있다. 의림지 수리박물관 조성사업의 경우 지난달 30일 조..
제천뉴스
2014. 11. 4.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