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종합백화점’ 제천시 금장학원 처벌하라”
“‘비리 종합백화점’ 제천시 금장학원 처벌하라” “인권유린·보조금 유용… 책임자 직위해제 촉구”기사입력: 2015년08월25일 14시08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장애인부모연대(회장 민용순)는 25일 성명을 통해 “검찰총장과 충북도지사, 제천시장, 충북도교육감은 장애인인권을 유린하고 보조금을 제멋대로 사용한 충북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의 이사장 등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부모연대는 “올해 6월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금장학원의 인권침해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해, 금장학원이 ‘비리 종합백화점’임이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인권위는 검찰총장에게 시설 거주인의 기초생활수급비, 급여, 장애수당..
제천뉴스
2015. 8. 25.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