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기자실 ‘언로통제’ 논란
제천시 기자실 ‘언로통제’ 논란 기사입력: 2015년01월19일 15시14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제천시가 2014년말 수립한 '2015년 열린 기자실 운영계획'./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리모델링을 거쳐 통합운영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시장을 비난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막으려던 움직임이 ‘언로통제’ 비난에 맞닥뜨려 논란이 일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천·단양지역위원장 후보로 나선 장인수씨는 19일 오전 기자회견을 앞두고 기자회견 포기권유와 관련 제천시를 비난하면서 ‘언로통제’를 주장하고 나섰다. 장 씨는 “(이근규)제천시장과 관련부서로부터 기자회견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권유를 받았다”며 “독재시대도 아니고 21세기 자유민주화 시대에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제천시를 비난했다. 이어 그는 심심한..
제천뉴스
2015. 1. 19.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