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이 낳은 ‘다크호스’ 장현진 KSF 3전 우승
제천이 낳은 ‘다크호스’ 장현진 KSF 3전 우승 최고 클래스...대회출전 2년반 만에 첫 우승컵기사입력: 2014년08월22일 11시26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 선수가 1위로 역주하고 있다.(사진제공=장현진) 충북 제천시가 낳은 ‘다크호스’ 장현진 선수(38·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장현진 선수는 지난 17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최고 클래스인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10클래스(38랩) 3차전에서 53:53.707 기록으로 올 시즌 처음이며 대회 출전 2년 반 만에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장현진 선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많은 변수가 있어 매우 힘든 경기였다”며 “꾸준한 준..
제천뉴스
2014. 8. 22.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