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초단체장‧도의원 후보들 ‘황당 범죄’ 백태
(6‧4지선)충북 기초단체장‧도의원 후보들 ‘황당 범죄’ 백태 기사입력: 2014년05월17일 13시27분(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충북지역 기초단체장‧광역의원 전과 보유 후보 명단./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지역 시장‧군수와 도의원 후보 10명 중 4명꼴로 범죄 경력을 갖고 있는 가운데 일부 후보들의 죄상은 혀를 내두르게 하고 있다. 17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6‧4지방선거에 충북지역에서 시장‧군수 38명과 도의원 83명(비례대표 포함) 등 이 2개 선거에 모두 121명이 후보등록을 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42%인 51명이 범죄를 저지른 경력이 있다. 시장‧군수후보는 37%(14명)가, 도의원후보는 45%(37명)가 전과자다. 이들이 선관위에 제출한 범죄조회서를 보면 황당한 일로 처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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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8. 03:30